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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BI 소소한 해피엔딩 歌词
- BIBI
- 그대 마음이 내려요
아무런 예고도 없이 그렇게 내겐 너무 과분한 걸 잘 알지만 나 어느새 바라보죠 말로 하지 않아도 알 수 있었던 그대 상처 뿐이던 지난날 아직은 그래 그대의 눈물을 닦아내 줄 수는 없지만 기대고 플 때 네 손 닿는 곳에 항상 머물게 네가 다시 웃게 해줄게 나의 가슴은 그래요 아무런 예고도 없이 그렇게 마음대로 뛰는 걸 요 아닌척해봐도 다 느껴지나 봐 말로 하지 않아도 알 수 있었던 우리 상처 뿐이던 지난날 아직은 그래 그대의 눈물을 닦아내 줄 수는 없지만 보고 싶을 때 볼 수 있는 곳에 항상 머물게 내가 너를 웃게 해줄게 아직은 그래 그대의 눈물을 닦아내 줄 수는 없는 나지만 기대고 플 때 네 손 닿는 곳에 항상 머물게 네가 다시 웃게 해줄게 아무리 멀리서도 넌 참 환하게 빛이 나던 그렇게 내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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