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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sker Busker 정류장 歌词
- Busker Busker
해질 무렵 바람도 日落时分 몹시 불던 날 在这风大的日子里 집에 돌아오는 길 我坐在巴士靠窗的位置 버스 창가에 앉아 等待着回家的途中 불어오는 바람 风吹着我 어쩌지도 못한 채 我不知道如何是好 난 그저 멍할 뿐이였지 我只是心不在焉
난 왜 이리 바보인지 为什么我会这么傻 어리석은 지 这么笨 모진 세상이란 걸 难道我仍不知 아직 모르는 지 这个残酷的世界? 터지는 울음 我忍住泪水 입술 물어 삼키며 咬紧双唇 내려야지 起身 하고 일어설 때 下车
저 멀리 가까워 오는 越来越接近的 정류장 앞에 车站 희미하게 일렁이는 依稀的微光
언제부터 기다렸는지 不知是谁从什么时候 알 수도 없는 已开始等待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停滞不前的 그댈 봤을 때 脚步
나는 아무 말도 못하고 一句话 그댈 안고서 都说不出 그냥 눈물만 흘러 只是流着泪 자꾸 눈물이 흘러 眼泪不止地流下 이대로 영원히 如果能这样 있을 수만 있다면 直到永远 오 그대여 哦 因为是你 그대여서 고마워요 因为是你 谢谢了
낙엽이 뒹굴고 있는 在车站前 정류장 앞에 飘落的红叶 희미하게 일렁이는 依稀的微光 까치발 들고 你踮着脚尖 내 얼굴 찾아 헤매는 寻找我的脸孔 내가 사준 옷을 또 입고 온 你穿著 그댈 봤을 때 我送你的衣服
나는 아무 말도 못하고 我一句话 그댈 안고서 都说不出 그냥 눈물만 흘러 只是流着泪 자꾸 눈물이 흘러 眼泪不止地流下 이대로 영원히 如果能这样 있을 수만 있다면 直到永远 오 그대여 哦 因为是你 그대여서 고마워요 因为是你 谢谢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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