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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俞胜恩 다칠까봐 무서워 歌词
- 俞胜恩
- (난 다칠까봐 무서워 또 아플까봐 두려워)
(이렇게 가슴 벅찬 사랑에)
(난 다칠까봐 무서워)
하루 종일 두근거려서
가슴이 고장 난 것 마냥 자꾸 뛰어서
사실 나는 아주 많이 많이 힘들곤해 (음~)
마치 첨으로 돌아간 듯 처음으로 사랑에 빠져본 사람인 듯
변한 내가 가슴 않이 하는 내가 너무 걱정이 돼
난 다칠까봐 무서워
또 아플까봐 두려워 (오~오~)
이렇게 가슴 벅찬 사랑에
난 미칠까 봐 무서워
온통 너밖에 안 보여
너의 목소리만 내겐 들려
이렇게 나를 채운 사랑이 달아날까 봐 두려워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불쑥 찾아오는 이유 없는 설레임도
왠지 자꾸 불길한 예감으로 변해서 날 괴롭혀
난 다칠까봐 무서워
또 아플까봐 두려워 (오~오~)
이렇게 가슴 벅찬 사랑에
난 미칠까봐 무서워
온통 너 밖에 안 보여
너의 목소리만 내겐 들려
이렇게 나를 채운 사랑이
달아날까봐 두려워
이렇게 눈부신 날에
품에 안겨 있을 때조차도
우린 마지막 사랑이 서로가 아닐까봐 난 두려워~
난 다칠까봐 무서워
또 아플까봐 두려워 (오~오~)
이렇게 가슴 벅찬 끝 없이 커지는
사랑이 너무 두려워
온통 너 밖에 안 보여 (안 보여)
너의 목소리만 내겐 들려
이렇게 나를 채운 사랑이
달아날까봐 두려워~
(무서워~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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