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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胜敏 받아인생쓰기 歌词
- 金胜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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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gth: 04:10.331]
앞뒤가 구분이 안된다는
너의 친구들의 농담을 흘려들어
이 분위기는 어려워
이 분위기가 어려워서
절대 뒤돌아보면 안 돼
내 문제들을 갖고
벤치 프레스 하는 중 all day
답하기가 어려워
전화 걸기가 어려워
a yo 엄마 내 학창시절
파란 약을 먹을 때
비록 아빠는 당뇨여도
내 입에는 candy cane
신앙은 있지만 but i'm lazy
또 키는 멀대 또래 친구들에 비해
가방끈이 짧지
종일 딴짓하다 교무실에 불려가도
내 의사 존중 안 할 거면
x 까란 태도
까지가 내 공책 속이고 못 본채
하다가 흘겨봤던
거울 속 눈깔은 동태
그날 집에 와서 학교
때려치울 거라고
버벌진트처럼 좋은 대학
굳이 안 가도
돈 벌 거라고 누리게 될 거라고
엄마도 아빠도 지금은
이혼 생각해도 그냥 그땐
엄마 입장으로는 한순간이라도 절대
나 두 번 태어나도 그건 no thanks
쉽게 닿는 파란 약을 높게
또 먼지 쌓인 빨간약을 꺼내
내 입 에다 전부 털은 게
앞뒤가 구분이 안된다는
너의 친구들의 농담을 흘려들어
이 분위기는 어려워
이 분위기가 어려워서
절대 뒤돌아보면 안 돼
내 문제들을 갖고
벤치 프레스 하는 중 all day
답하기가 어려워
전화 걸기가 어려워
i don't wanna plan
적어도 누나 볼 땐
여전히 Makaveli 듣지만
내 기분은 wavy
망할 집안 사정은 계속해 기우는데
근데 난 달마다
2천씩 땡기니 그건 it's ok
double platinum 원하는데
건강이 먼저란 여자
새로 살 Saint Laurent
가방 원하는 여자가
여차하면 조만간 배우자가 될 테니
내 대우받아
근데 대우 차는 싫대
외제차 원하면 그건 얼굴값
okay 또 어떤 팬은 나랑 자고 싶대
그건 진짜 축복받은 느낌
축복받은 적 없지
결국엔 총이나 칼이나
상처는 똑같이 받는데 말은 왜
안전장치 하나 없고
난 매일 밤 혼자
밖 나갔다 들어왔다 하는데
아빠가 생각난 말
모든 여자는 다 아름답단 때문에
상처는 주지 말자
모든 여자는 다 소중하단 그 말을
여전히 뼈에 박아
그렇게 인생을 살다가
부인보다는 좀 오래 산 다음
맘 놓고 실컷 그리워하자
근데 엄마는 아빠가 밉대
앞뒤가 구분이 안된다는
너의 친구들의 농담을 흘려들어
이 분위기는 어려워
이 분위기가 어려워서
절대 뒤돌아보면 안 돼
내 문제들을 갖고
벤치 프레스 하는 중 all day
답하기가 어려워
전화 걸기가 어려워
앞뒤가 구분이 안된다는
너의 친구들의 농담을 흘려들어
이 분위기는 어려워
이 분위기가 어려워서
절대 뒤돌아보면 안 돼
내 문제들을 갖고
벤치 프레스 하는 중 all day
답하기가 어려워
전화 걸기가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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