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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nstealer 가벼워 歌词
- FRED. Sinstealer
- I know you don't like me
그런데 왜 앞에 앉아있는지 I know I know 나도 같은 마음이야 girl 그래서 그런지 이해를 해 너와 나의 입장을 그럴 수 밖에 없었던 할 일은 많은데 그 와중에 외로움을 달랠 너를 찾았던 거야 그래서 내가 나쁜놈인가 했어 그런데 이게 왠 일이야 너와 나는 같은 의도였어 가벼워 가벼워 가벼워 가벼워 긴 잠에 들었다 깨면 다 잊어버릴 듯 한데도 어느새에 순간의 감정에 휘말려 겨우 하룻동안 나눈 이야기에 서로를 다 안다는 듯 등을 다독이는 손은 아무 느낌없이 뜬구름과 같아 그동안 소비된 감정들이 몇 번째 털어버린지도 꽤 됐는데 왜 아직 부족해 시들어버린 마음만 털어 내려해 저 많은 점들 그 중 하나 와도 같아 넌 딱 진심을 바란걸까 사소한 그 차이가 아직도 날 혼란스럽게 만들어 내 마음은 아직 붕 떠있어 미안해 뭐가 어차피 그저 그런 사이 아닐까 끊어져버린 대화 멍하니 쳐다보다 다시 그렇게 나는 등을 돌려 버린 다음 그저 지나가듯 자연스레 일어날게 여전히 또 날아 가는 기분 우주 속 아니면 식은 공기 처럼 가벼워 가벼워 가벼워 가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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