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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zziquai 함께라면 歌词
- Clazziquai
- 나른한 햇살에 눈을 떠 보면
이제 어디로 가야 할지 난 모르겠어 변함없는 하루 그대로인 나 그냥 이렇게 살아가도 되는 걸까 Because I can't go on my own 내 곁에 언제나 네가 있어준다면 Because I can't go on my own 모두 괜찮을 거야 이제 내게 다가와 처음엔 그냥 왠지 불안하고 알면서 속아주고 이게 연륜이지 오늘은 여기까지 이 정도면 되고 이게 적당하고 상대만 바뀔 뿐 나는 건조하고 근데 언젠가부터 내 가슴이
흠 뭣이 신경이 쓰이더니
두근두근 하더니 가슴이 막 터질듯한 설레임에 난 Because I can't go on my own 마치 난생처음 사랑하는 사람처럼 소풍 전날 밤새 잠 못 드는 아이처럼 Because I can't go on my own 마치 항상 자식걱정하는 엄마처럼 텅 빈 집에 홀로 남은 강아지처럼 눈을 감지 말아요 그대로가 좋아요 이제 그만 be my lover Be my lover, be my lover 지금 네가 누구든, 어디서 또 뭘 하든 괜찮아요 be my lover 가슴이 막 터질듯한 설레임에 난
너 아니면 안되거든 너 아니면 안 되겠거든 너 아니면 안되거든 너 아니면 안 되겠거든 너 없이는 안되거든 너 없이는 안되거든 너 없이는 안 되겠거든
창 밖의 사람들 나완 상관없이 다들 어디론가 바쁘게만 흘러가고 가끔 의미 없이 떠나려 해도 내 곁에 있을 네가 없이는 싫어서 Because I can't go on my own 내 곁에 언제나 네가 있어준다면 Because I can't go on my own 모두 괜찮을 거야 이제 내게 다가와 Because I can't go on my own 처음 사랑하는 사람처럼 잠 못 드는 아이처럼 엄마처럼 강아지처럼 Because I can't go on my own 처음 사랑하는 사람처럼 잠 못 드는 아이처럼 엄마처럼 강아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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