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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智勋 오늘 (Inst.) 歌词
- 尹智勋
- 编曲 : 브라운코드 (BrownChord)/한예 (HANYE)
밤이 나를 또 깨웠네 나는 너를 못지웠네 아주 작은 용기 하나를 못내 모른다는 핑계를대 저물어버린 만남의 날들에 또 변명으로 덧칠하려 해 니 맘 앞에서 밤새 널 기다려도 열 생각을 안해 이렇게나 추운 날에 기회를 줘 희미해져 갈 것들에 품어 줘 떠나려 하는 것들에 그 온기라도 전할 수 있게 추억에 잠시만 기대있을게 함께 그 함께라는 말이 마지막이 될 너와 나의 오늘에 그때 나는 겁도 없이 영원함을 말하곤 했었지 내 마음 만으로 난 다음을 말했지 바래가는 빛깔들이 우리들의 이야긴걸 몰랐지 난 잘하고 있다고만 알았지 그렇게 니 맘앞에서 밤새 널 기다려도 열 생각을 안해 이렇게나 추운 날에 기회를 줘 희미해져 갈 것들에 품어 줘 떠나려 하는 것들에 그 온기라도 전할 수 있게 추억에 잠시만 기대있을게 함께 그 함께라는 말이 마지막이 될 너와 나의 오늘에 맘을 다해 붙잡았던 그 소중했던 말들과 네게 꾹 눌러담아 전했던 이야기속에 엉켜 난 뉘우쳐 모두가 보냈을 오늘 앞에서조차 유난스러운 나를 그런 나를 보내줘 이제부터 비워둘게 열어줘 다시 그 계절이올때 웃음으로 너를 반길수있게 추억에 잠시만 안겨있을게 함께 그 함께라는 말이 마지막이 될 너와 나의 오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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