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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南珠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歌词
- 金南珠
- 벌써 넌 내가 편하니 웃으며 인사 할만큼
你早已释怀了吧 笑着问候
까맣게 나를 잊었니 니 곁에 있는 사람 소개할만큼
把我忘得一干二净 介绍你身边人
견디긴 너무 힘든데 자꾸만 울고 싶은데
硬撑好累 常常想哭
내 옆이 아닌 자리에 너를 보고 있는게 왜 그게 행복한걸까
不在我身边的位置 看着你 为什么这么幸福呢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모두 다 잊고서
就算当时做朋友也可以 全忘记后
다른 사람 만나는 널 보아도 슬프지 않게
与别人见面 看着你一点也不难过
그저 바라보고 있었어
一直看着你
한참동안 니옆의 그 사람까지도 잠시라도 더 보려고
好一阵子 连带你身边那个人 就算是一会也想多看看
다시 혹시라도 널 보게되면 그땐 모르는척 해볼께
如果能再次见你的话 那时就当做什么都不知道吧
웃어도 볼께 지금의 너처럼
笑着看着 就像现在的我一般
눈감지 말고 보낼걸 가는 널 꼭 지켜볼걸
不要闭眼 一定要守护你
차가운 너의 걸음에 마지막 내 눈물도 묻혀서 보내버릴걸
凉凉的你的脚步 最后的我的泪水埋起来扔掉
너무 모진 너의 모습이 미워져 버려서
你的样子那么美 开始讨厌
다른사람 만나는 널 보아도 슬프지않게
与别人见面的你 看起来一点也不悲伤
그저 바라보고 있었어
就那么一直看着你
한참동안 니옆의 그사람까지도 잠시라도 더 보려고
好一阵子 连带你身边那个人 就算是一会也想多看看
다시 혹시라도 널 보게되면 그땐 모르는척 해볼께
如果能再次见你的话 那时就当做什么都不知道吧
웃어도 볼께 지금의 너처럼
笑着看着 就像现在的我一般
차라리 잘 된것 같아
宁可你看起来过的很好
다시 널 또 한번 미워할 수 있을테니
因为这样 可以讨厌你
혹시 아직 너도 나처럼 편해지지 못하고 아파만 하는거니
是不是你也还和我一样 无法释怀 虽然痛但努力着
애써 너도 참는거니
你也在忍耐着
혹시 니가 다시 돌아올까봐
是不是你可能会再回来呢
나의 곁은 아직 그대로
我的身边
비워져있어 너의 자리라서
仍留有你的位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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