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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à 아무도 모르게 歌词
- Andà
- 새벽을 가르는 별빛 따라가
그대가 부르는 곳으로
따뜻한 햇살 아래 쪽빛 꽃 향기 수줍은 내 마음 물드네
어릴 적 웃던 소년 그대로 갈색 눈빛 내게 머물면 파란 나비 춤을 추며 함께 피어 올라
달빛은 나만을 비추고 시간을 날 위해 멈추네 잊혀진 꿈들이 깨어나 사랑하는 그댈 부르네 가슴 속에 묻어 뒀던 그댈 그리네 아무도 모르게
저 산에 날으는 철새 따라서 그대가 머무는 곳으로
가을빛 나뭇잎에 부는 바람이 수줍은 내 마음 흔드네
그대가 내게 전한 꽃들을 물빛 하늘 위로 던지면 여린 꽃잎 흩날리며 나도 날아 올라
달빛은 나만을 비추고 시간을 날 위해 멈추네 잊혀진 꿈들이 깨어나 사랑하는 그댈 부르네 가슴 속에 묻어 뒀던 그댈 그리네 아무도 모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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