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anto 오늘도 비네 (Raining) 歌词
- RooRee Kanto
- 잘 지내니 어떻게 뭐
별일은 없니 이럴 땐 비이고 싶어져 네가 모르게 너의 위에 떨어져 내리고 싶은 딱 그런 날 축축 처진 어깨 보면 네가 꼭 안아줬는데 좋았는데 이것 봐 비네 비가 주르륵 내리네 내 맘의 창에 툭툭툭 두드리네 딱히 슬프지는 않은데 뭔가 맘을 쿡 찌르네 자꾸 아른거려 네가 오늘도 비네 비가 주르륵 내리네 눈물이 나네 뚝뚝뚝 또르르르 떨어지네 이젠 괜찮다 했는데 또 눈물이 핑 도네 오늘따라 내 기분 먹구름이 낀듯해 뚝 크게 울리는 소리 마음 텅 빈듯해 그래 비네 이 냄새가 우리 함께한 그때 그날로 날 강제로 끌고 가네 다시 한번 또 Knock Knock 내 방 창문을 두드리지 창밖에는 추억들이 왕창 쏟아져 딱히 마음 아프거나 슬프진 않지 그냥 어렴풋이 다른 의미는 없지 내 눈에 고인 것 역시 이것 봐 비네 비가 주르륵 내리네 내 맘의 창에 툭툭툭 두드리네 딱히 슬프지는 않은데 뭔가 맘을 쿡 찌르네 자꾸 아른거려 네가 오늘도 비네 비가 주르륵 내리네 눈물이 나네 뚝뚝뚝 또르르르 떨어지네 이젠 괜찮다 했는데 또 눈물이 핑 도네 내리는 비 한 방울 또 한 방울 촉촉했던 너의 목소리처럼 내 귀를 적시고 내 맘을 적시네 넌 나를 잊었니 너도 보고 있니 이것 봐 비네 비가 주르륵 내리네 내 맘의 창에 툭툭툭 두드리네 딱히 슬프지는 않은데 뭔가 맘을 쿡 찌르네 자꾸 아른거려 네가 오늘도 비네 비가 주르륵 내리네 눈물이 나네 뚝뚝뚝 또르르르 떨어지네 이젠 괜찮다 했는데 또 눈물이 핑 도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