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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池昌旭 다시 만나면 歌词
- 池昌旭
- 해줄 게 없어 정말 미안 하구나
真的抱歉 什么都不能为你做
이런 모습이라서
我是这个样子
내 곁에 두고 아무것도 못하는
放你在我身边 什么事都没能做
못난 남자라서
我是这样没用的男人
가진 게 없어 정말 미안 하구나
真的很抱歉 因为一无所有
상처뿐인 가슴에
我哪有勇气
바라만 보아도 아까울 만큼 고운 너를
把美到连看一眼都觉得可惜的你
감히 안을 수가 있겠니
搂在满是伤口的怀里
사는 게 참 힘에 겨워도
即使活着也好辛苦
너 하나 떠올리면서 이 삶을 버텨왔는데
唯有想到你 才支撑着活下来
널 두고 먼 길을 나 떠나려고 해
现在我想离开你去远方
더 강한 남자로 널 지키게
成为更强的男人守护你
이생에서 안 되면 다음 또 그 다음 생에
如果今生不可以 那就在来生的来生
널 찾아 돌아갈께
寻找你 回到你身边
늘 곁에 있을 것만 같아
以为可以一直在你身边
사랑해 그 한마디를 바보처럼 아꼈는데
所以像个傻瓜一样吝惜我爱你这一句
사랑한 널 두고 먼 길을 나 떠나려고 해
现在我想离开深爱的你 去远方
더 강한 남자로 널 지키게
成为更强的男人守护你
이생에서 안 되면 다음 또 그 다음 생에
如果今生不可以 那就在来生的来生
널 찾아 돌아갈께
寻找你 回到你身边
험난한 이 길 앞 모를 어둠 앞에
面对艰险的路和未知的黑暗
주저할 때면 나를 비춰줘
困难的时候请为我照亮前路
사랑한 널 잊고 어떻게 나 살 수 있겠니
忘记深爱的你 让我怎么活下去
살아도 죽은 것 같은 이 세상
活着也像死了一样的这个世界
다시 만나 내 품에 꼭 끌어안고 말할게
再次重逢时 我会把你紧紧搂在怀里 对你说
너를 사랑한다고
我爱你
내겐 너 뿐이라고
你是我的唯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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