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金宝京 난 왜 歌词
- 金宝京
- 눈을 뜨기 두려운 아침이 왔어
아무런 걱정도 나는 없었는데 해는 높이 뜨고 난 가라앉았지 울리는 벨소리 모두 꺼두고서 난 왜 이 시간에 눈을 떠서 아무것도 못하는지 난 왜 바보같이 태어나서 우리집 밥만 축내는지 난 왜 이렇게도 소심해서 떠나간 널 잡지도 못하는지 잉잉잉 울어 엉엉엉 울어 지금껏 나 나태해진 삶을 경멸했어 소신껏 나 내 포부를 밝혔어 삶이 찬란했어 누구도 나를 막을 수 없다 생각했어 과유불급 물이 넘친거지 나는 거지같이 욕심만 많던거지 난 왜 난 왜 난 왜이렇게 같은 감정에 매번 지는걸까 사람 사는 세상 다 거기서 거기라고 다 똑같다고 신세한탄 지겨워 나는 깨겠어 가겠어 내 길을 걷겠어 저 하늘에 쏴 올린 불꽃처럼 멋지게 수 놓겠어 막지마 넌 나를 막지마 Break pedal 없어 너를 치게 될 테니까 적어도 2주는 눕게 될 테니까 그니까 조심해 watch out 난 왜 이 시간에 눈을 떠서 아무것도 못하는지 난 왜 바보같이 태어나서 우리집 밥만 축내는지 난 왜 이렇게도 소심해서 떠나간 널 잡지도 못하는지 잉잉잉 울어 엉엉엉 울어 스뚜뚜뚜뚜루 뚜뚜뚜 스뚜뚜뚜루 스뚜뚜뚜뚜루 뚜뚜뚜 스뚜뚜뚜루 스뚜뚜뚜뚜루 뚜뚜뚜 스뚜뚜뚜루 스뚜뚜뚜뚜루 뚜뚜뚜 난 왜 이 시간에 눈을 떠서 아무것도 못하는지 난 왜 바보같이 태어나서 우리집 밥만 축내는지 난 왜 이렇게도 소심해서 떠나간 널 잡지도 못하는지 잉잉잉 울어 엉엉엉 울어 스뚜뚜뚜뚜루 뚜뚜뚜 스뚜뚜뚜루 스뚜뚜뚜뚜루 뚜뚜뚜 스뚜뚜뚜루 스뚜뚜뚜뚜루 뚜뚜뚜 스뚜뚜뚜루 스뚜뚜뚜뚜루 뚜뚜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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