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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언 어쩌면 좋을까 歌词
- 안녕의 온도 지언
- 어젯밤 날 걱정하는
니 말에 괜히 화가나
서둘러 잘 거라며 전활 끊고 한숨 못 잤어
아침이 되어서야 좀 풀린 맘에 집을 나섰어
이 맘을 좀 정리하고 싶어
그래야만 해
나 정말 니가 좋은 걸까
나 정말 너를
좋아하게 된 걸까
친구란 이름에 화가 나
이런 내가 나도 미워
집 앞에 거의 다 와가는 길에 연락이 왔어
오늘도 날씨가 정말 좋다며 어디 있냐고
떨리는 내 맘 맞는 걸까
나 정말 너를
좋아하게 된 걸까
내 맘을 어쩌면 좋을까
이런 내가 나도 싫어
요즘 난 너와
주고받던 얘기는
다 외운단 말이야
집에 간다고
나 먼저 일어나서
너희 집 앞이란 말이야
친구이긴 싫어
매일 보고 싶은 내 맘을
어쩜 좋을까
지금에 당장은
뭐라 말 못해도
매일 널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언제가 너에게
꼭 하고 싶은 말 좋아해 내 맘 모두 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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