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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骏徽 오늘처럼 아름답다 歌词
- 金骏徽
- 길은 멀고도 아득하고 아직도 끝은 보이질 않네
나약해진 기대 기약 없는 날들 시간은 또 흘러가네 또 시작해야지 마음을 움켜 잡아 보리다 크게 소리치는 태양아 차게 불어오는 바람아 답을 알지 못해도 서러웠던 추억도 오늘처럼 아름답다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그 누구도 원망할 순 없네 숨이 차올라서 고단했던 길은 어쩌면 내 몫이었을까 참 수고했다고 뭉쳐진 마음 달래보리라 크게 소리치는 태양아 차게 불어오는 바람아 답을 알지 못해도 슬피 갔던 시간도 오늘처럼 아름답소 아픈 지난날도 나약한 내 탓으로 낯선 내일 맞이하려 했던 분주한 마음을 달랜다 크게 소리치는 태양아 차게 불어오는 바람아 부르다 만 기억들 멈춰있던 시간도 오늘처럼 아름답다 참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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