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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保亨 별과 달처럼 歌词
- 金保亨
- 어두운 밤하늘
별과 달처럼 늘 같은 자릴 맴돌다 꼭 함께 지곤 해 둘이 바라본 그림과 같은 별들의 밝은 춤처럼 항상 밝게 빛나며 너를 비추면 나 혼자라도 되어도 좋아 너만 아니길 너만 아니길 밝게 빛나던 두 눈 그 안에 날 그리다 한없이 바래던 날 그리던 시간이 흘러도 날 위하던 내 가슴에 남아있는 기억을 간직한 채로 늘 지낼게 하늘 아래서 너의 곁에서 늘 같은 자릴 맴돌며 널 바라보곤 해 내가 담겨진 두 눈에 비친 거울의 나를 보듯이 두 눈 안에서라도 내가 보이면 나 혼자라도 되어도 좋아 너만 아니길 너만 아니길 밝게 빛나던 두 눈 그 안에 날 그리다 한없이 바래던 날 그리던 시간이 흘러도 날 위하던 내 가슴에 남아있는 기억을 간직한 채로 늘 지낼게 어두운 밤하늘 별과 달처럼 같은 자리에 영원히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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