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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vin 둘 歌词
- Ruvin
- 이렇게 하루가
너와의 기억이 쌓여가 가끔 불안한 생각도 내 안에 떠오르네 니가 사라져 버리면 내 남은 시간들 어떻게 해 서로에게 가는 길 잃지 않기로 해 고맙다는 말은 하지 않아도 돼 너의 눈에 담긴 이야기 들을래 미안하단 말도 하지 않아도 돼 곁에 있어주면 돼 그래 사실 가끔 내가 멍한 이유 눈 앞에 풍경에 너를 지워보곤 했어 바보같다는 거 나도 알고있어 하지만 그만큼 니가 소중해지는 걸 감았던 눈을 뜨고 너를 바라보면 눈물이 날 것 같아 고맙다는 말은 하지 않아도 돼 너의 눈에 담긴 이야기 들을래 미안하단 말도 하지 않아도 돼 곁에 있어주면 돼 내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어 여전히 내 눈을 바라보고 있잖아 영원하지 않은 세상 속 너와 나 어렵지 않은 걸 고맙다는 말은 하지 않아도 돼 너의 눈에 담긴 이야기 들을래 미안하단 말도 하지 않아도 돼 곁에 있어주면 돼 세상이 사라질 때 너와 나 이 곳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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