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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lala Session 9월의 봄 歌词
- Ulala Session
- 꿈이라고 생각해도 괜찮아 다가와
눈 감아도 보이는 너라서 숨결에 머금은 바람 나의 모든 순간에 머물러줄 유일한 사람 흔들리는 고민 속에 헤메이던 그날에 우린 참 많이 어렸어 가까운 너의 숨소리 이렇게 그대와 깊은 눈을 맞추고 행복하도록 다시 봄이 오고 가을 지나 바람 불어도 세상 어디라도 그댈 위한 나일 거라고 포갠 두 손 위로 마주 보는 그대여 소중한 걸 알려준 너야 Call me because now that I'm you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난 다 알아 볼 때마다 눈물이 맺히지만 사소한 습관들처럼 그댈 향한 작은 미소 하나하나가 멈추질 않아 다시 봄이 오고 가을 지나 바람 불어도 세상 어디라도 그댈 위한 나일 거라고 포갠 두 손 위로 마주 보는 그대여 소중한 걸 알려준 너야 Call me because now that I'm you 맞잡은 두 손 놓지 마 다시 밤이 깊어 올 때면 언제나 내게 다가와 줄래 아껴주는 마음 하나로 널 영원히 다시 봄이 오고 겨울 지나 눈이 내려도 세상 어디라도 그댈 위한 나일 거라고 오래 기다려온 소중한 내 그대여 영원히 내 곁에 있어줘 같은 사랑하게 됐으니 같은 사랑하게 됐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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