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zzy Blue Tokyo 歌词
- Muddy Red Dizzy Blue
- See you in Tokyo
가고싶은 곳 얼마나 많아
Come inside Tokyo 어디쯤이야 거기서 만나
미세먼지에 독한 목감기. 여행 당일에 이게 뭔 난리. 뭐 어때. 허스키 목 간지. 괜찮아 홍삼스틱 목을 따지. 오랜만. 공항은 말이야. 사람 많아. 알고 보면 돈 많은 나라. 매끈한 면세점 plastic bag. 양손 가득히 들었을 때, 하늘을 나는 느낌이 나지. 뱅기를 타기도 전에도 알지. 안에서 선글라스 끼는 애들. 어디 갔니? 너희 팬들. 그 틈에서 백팩 멨네. 난 여권 하나면 됐네 I'm not a businessman. 그래서 옆자린 비슷비슷해. 늘. 팔꿈치 닿아도 I don't care. 잠시 겸손, 넓은 나의 어깨를. 곧 이륙해. 하늘 위에 발을 뗀 우리 비행기는 도쿄로 가볍게
See you in Tokyo 가고 싶은 곳 얼마나 많아
Come inside Tokyo 어디쯤이야 거기서 만나
Enjoy 발그레 해진 두 볼과 따뜻한 햇볕에 비출 때면 OHOH
I feel real good 시원한 맥주 cheers
시간이 촉박해 날 따라와 Follow me
공수래공수거. 수하물 없으니 바로 패스고. 미리 환전한 돈으로 샀어. 회수권. 이젠 잠깐 넣어놔. Passport. Ehh Ehh. 출구 찾기 바빠 Ehh Ehh. 좌측통행 바꿔 미세먼지 없어. 마스크 벗어. 보여줘 턱선. 준비된 먹성. 도착하자마자 가는 가게는 라멘 아님 초밥집을 가네. 이번엔 어딜 가든 우리 사진 반은 젓가락이 가득. 이 도시의 밤이 또 왔네. 우린 여전히 바쁘기만 해. I'm not a businessman. 근데도 가는 곳은 비슷비슷해 늘. 좁은 골목, 작은 가게, 한자 범벅 간판을 눈에 담네. 잔을 또 부딪혀. 오늘 저녁. 누구든 반갑게 웃음 지어. 가는 정. 오는 정.
See you in Tokyo 가고싶은 곳 얼마나 많아
Come inside Tokyo 어디쯤이야 거기서 만나
Enjoy 발그레 해진 두 볼과 따뜻한 햇볕에 비출 때면 OHOH
I feel real good 시원한 맥주 cheers
시간이 촉박해 날 따라와 Follow me
See you in Tokyo 가고싶은 곳 얼마나 많아
Come inside Tokyo 어디쯤이야 거기서 만나
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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