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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曹政奭 내 마음의 풍금 歌词
- 이정미 曹政奭
- 그대와 함께 온 눈부신 봄
분홍빛 꽃잎 흩날리고 운동장에 새하얀 달빛과 영화속에 흐르던 그 노래 나의 봄날이 지네 일기장은 누굴 보여 주나요 또 산수유꽃은 누굴 주나요 풍금 소리 들리면 어떡해요 사랑 사랑해요 나비 한 마리 내 어깨 위에 나비 한 마리 살며시 앉았네 가벼웁고 소리도 없어 앉은 줄 몰랐네 언제 다시 봄이 찾아올까 그대 떠난 이 곳에 나비 한 마리 스쳐간 자리 꽃이 피었네 내 마음 깊은 곳 조그맣고 소리도 없어 봄이 온 줄 몰랐네 조그맣고 소리도 없어 이렇게 깊은 흔적이 남을 줄 몰랐네 나비 한 마리 스쳐간 자리 꽃이 피었네 내 마음 깊은 곳 조그맣고 소리도 없어 봄이 온 줄 몰랐네 언제 다시 봄이 찾아올까 그대 떠난 이 곳에 나비 한 마리 스쳐간 자리 꽃이 피었네 내 마음 깊은 곳 조그맣고 소리도 없어 봄이 온 줄 몰랐네 봄이 온 줄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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