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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郑东元 돌아와요 부산항에 歌词
- 郑东元
- 꽃피는 동백섬에
鲜花盛开的冬柏岛
봄이 왔건만
虽然春天已来临
형제 떠난 부산항에
兄弟离开的釜山港
갈매기만 슬피 우네
只有海鸥悲伤低鸣
오륙도 돌아가는
回归大陆的
연락선 마다
每个渡船
목메어 불러봐도
即使使劲嘶吼
대답 없는 내 형제여
没有回答的我的兄弟啊
돌아와요 부산항에
归来吧 回到釜山港
그리운 내 형제여
思念的我的兄弟
가고파 목이 메어
想要离开 嗓子哽咽
부르던 이거리는
呼喊过的这个街道
그리워서 헤매이던
思念而徘徊过的
긴긴날의 꿈이었지
漫漫长夜的梦
언제나 말이 없는
总是默默的
저 물결들도
那些海浪
부딪쳐 슬퍼하며
碰撞悲伤
가는 길을 막았었지
阻挡住离开的路
돌아왔다 부산항에
归来吧 回到釜山港
그리운 내 형제여
思念的我的兄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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