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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昇基 사랑했잖아 歌词
- 李昇基
- 나만 원한다 했던 말도
无论是曾说 只想要我的话
지켜준다던 약속들도
还是承诺过 会遵守的约定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버리고 있잖아
都以波澜不惊的神色 尽数抛弃不是吗
너만 바라본 많은 날들
眼中只有你的 那无数时光
물거품이 돼버린 오늘
今天 一切都已成为泡影
또 아무렇지 않게 웃고 있을 너잖아
你又是毫不在意地一笑而过 不是吗
정말 좋았잖아 행복했었잖아
当真曾很是美好 无比幸福啊
가슴 아픈 그런 일들도
就连那令人心痛的种种
견뎌냈던 우리잖아
我们也都咬牙熬过 不是吗
제발 그러지 마라
拜托 请你不要这样
아직 사랑하는 날
依然深爱你的我
너도 알고 있잖아
你不也心知肚明吗
매일 밤 울며 전화하는 날
每晚哭泣不止 拨通你电话的我
낯설 만큼 차가운
就算传至耳畔的是
네 목소릴 들어도
你似陌生人般 冰冷的声音
바보처럼 난 너를 못 잊어 이렇게
像傻瓜般的我 依旧无法这样将你遗忘
알면서도 시작한 만남
明知如此 还是展开的邂逅
그녀에게 미안한 만남
对她心怀歉意的 这段恋情
하루하루 지날수록
随着一天天的时间流逝
커진 내 헛된 욕심들
我无谓的奢念 也愈发膨胀
많이 부담스러웠겠지
一定觉得非常沉重吧
네 자릴 찾으려 했겠지
会想要找寻 属于你的位置吧
난 알고 있었어 닫혀진 너의 마음을
我都深谙于心 你已然紧闭的心扉
정말 좋았잖아 행복했었잖아
当真曾很是美好 无比幸福啊
가슴 아픈 그런 일들도
就连那令人心痛的种种
견뎌냈던 우리잖아
我们也都咬牙熬过 不是吗
제발 그러지 마라
拜托 请你不要这样
아직 사랑하는 날
依然深爱你的我
너도 알고 있잖아
你不也心知肚明吗
매일 밤 울며 전화하는 날
每晚哭泣不止 拨通你电话的我
낯설 만큼 차가운
就算传至耳畔的是
네 목소릴 들어도
你似陌生人般 冰冷的声音
바보처럼 난 네가 행복하길 바라
像傻瓜般的我 仍希望你能够收获幸福
다시 나에게 너라는 기회가 온다면
如若你能够 再给我一次机会
놓치지 않을 텐데
我应该不会错失的
네 손 꼭 잡을 텐데
定会紧握住你的手
네가 원했던 만큼
正如你曾期盼那般
많이 원했던 만큼
曾殷切希望的那般
잘해주지 못한 날
没能好好待你的我
미안해 용서해 이해해줘
抱歉 请原谅并理解我吧
끝까지 이기적인 거
包括直至最后 都如此自私
이것도 이해해줄래
也请你予以谅解吧
바보 같은 날 마지막까지
像傻瓜般的我 直到最后
이렇게
都像这样
마지막까지 미안해
直到最终 都很是抱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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