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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 KIM 고백 歌词
- SAM KIM
- 봄바람처럼 부드러운 노랫소리
들려오는 이곳에는 너와 내가 함께 있네 수많은 날들 연습했던 고백의 말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나는 그저 웃고 있네 우 오늘 밤 너를 부르면 다신 우리 어제처럼 돌아갈 수는 없겠지만 오늘 밤 이 노래가 흐르고 오 나는 물끄러미 널 바라보고 있어 그냥 웃고 있을 뿐이야 음 끝나가는 노랫소리 저물어 가는 하루 불러야 해 떨리는 너의 이름 오늘 밤 너를 부르면 다신 우리 어제처럼 돌아갈 수는 없겠지만 오늘 밤 이 노래가 흐르고 오 나는 물끄러미 널 바라보고 있어 아무 말도 없이 오늘 밤 밤이 흐르면 다신 우리 어제처럼 돌아갈 수는 없겠지만 오늘 밤 이 노래가 흐르고 오 나는 물끄러미 널 바라보고 있어 이제 용기를 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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