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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范秀 나 가거든 歌词
- 金范秀
- 쓸쓸한 달빛 아래
冷冽寂寞的月光下 내 그림자 하나 생기거든 我的影子映照在地上 그땐 말해볼까요 이 마음 那时我是否要跟他诉说 들어나 주라고 让他听见我内心的话 문득 새벽을 알리는 그 바람 하나가 지나거든 凌晨时分 그저 한숨 쉬듯 물어볼까요 蓦然一阵清风拂过 나는 왜 살고 있는지 我叹息着问道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我为何而活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 하고 나야 알 텐데 我即使痛苦也要活下去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유 我因这痛苦而坚强活下去 나가고 기억하는 이 나 슬픔까지도 在尝遍人间百味之后才领悟 사랑했다 말해주길 我来到这个世界的理由 흩어진 노을처럼 离去后也能铭记 내 아픈 기억도 바래지면 就连人生的这份悲伤 그땐 웃어질까요 이 마음 我也曾深深爱过 그리운 옛일로 저기 홀로 선별 하나 如果能像晚霞余辉一样 나의 외로움을 아는 건지 痛苦的记忆也消散而去 차마 날 두고는 떠나지 못해 那时我的心是否就能释怀 밤새 그 자리에만 回首往事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天边那颗孤单的星星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是否也能感受到我的寂寞 이 삶이 다 하고 나야 알 텐데 不忍心弃我而去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유 整夜闪烁守候在那里 나가고 기억하는 이 내 슬픔까지도 사랑하길 我即使痛苦也要活下去 부디 먼 훗날 我因这痛苦而坚强活下去 나 가고 슬퍼하는 이 나 슬픔 속에도 행복했다 믿게 해 在尝遍人间百味之后才领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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