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贤尚 같진 않을까 歌词
- 尹贤尚
- 언제부턴가 너 없는 난
잠이 오지 않는 새벽 같은데 어쩌면 맘 닿진 않을까 바래진 하늘에 적었어 저 많은 사람들 속 널 봤을 때 내게 분명히 말 하는 것 같았어 너 없는 하루는 말 안될 것 같아서 이렇게 건네보려 해 같진 않을까 니 맘도 나와 같을까 아무것도 네게 보여준 게 없는데 사랑에 빠졌던 눈빛에 너를 담을 수만 있다면 처음 같진 않아 서운할지도 몰라 그래도 니가 먼저 생각나 너 없이 내일을 어떻게 보내겠어 여전히 똑같은데 같진 않을까 니 맘도 나와 같을까 아무것도 네게 보여준 게 없는데 사랑에 빠졌던 눈빛에 너를 담을 수만 있다면 유난히 길었던 겨울밤엔 너를 놓칠까 봐 불안했나 봐 잃고 나서야 소중한 걸 알까 너 몰래 삼켰던 말 이 떨림과 이 마음이 네게 닿았음 해 너와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은데 사랑에 빠진 눈빛엔 너 하나만 담을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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