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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ZELL 넌 지구야 난 달이고 歌词
- Uncommon DZELL
- 이만큼 와요
조금만 더 가까이 나를 바라봐줘요 참 쉽잖아요 한걸음만 다가오면 되요 그 많고 많은 사람들중에 내눈엔 너 하나만 빛나고 있어 지루했던 나의 하루도 난 너로 인해 꿈꾸고 있어 이런 날 아니? 너의 말 한마디가 내 하루를 결정해 너를 잡을수 있을것 같은데 아직도 넌 너무 멀리 있는것 같애 넌 지구야 난 달이고 우린 같이 있어도 널 만질수가 없잖아 넌 지구야 난 달이고 만나지 못하고 있어 난 계속 너만 맴돌고 있어 그저 보고만 있어 가까운 거리안에서 이건 부서질께 뻔해서 니 곁에서 돌고돌다 생겨버린 몇천개의 크레이터가 나조차 보기 흉해서 숨어버린거지 빛나는 별들사이에 그들이 밝게 빛날때 내 자린 없지만 니 발자국 하나에 없던 큰 의미가 생긴거야 나의 칙칙한 잿빛까지 특별함으로 봐준 너를 어떻게 떠날수있을까 힘들땐 가끔 찾아와요 당신이 머물기엔 내 중력은 너무 약한가요 그러면 안되겠지만 혹시 우리 우연이라도 그냥 한번 모른척 부딛히면 안될까요 산산이 조각나는 상상을 또 해 다가갈 수 없는 푸른 행성 천천히 너의 주위를 돌고 있어 난 그저 흉이 많은 회색 위성 넌 지구야 난 달이고 우린 같이 있어도 널 만질수가 없잖아 넌 지구야 난 달이고 만나지 못하고 있어 난 계속 너만 맴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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