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015B 허공의 주인 歌词
- EZEN 015B
- 어릴 적 큰 발견을 한 듯 공기를 두 손에 담고
小时候像是发现什么了不起的东西一样，两手捧着空气
엄마 여기를 보세요 허공의 주인은 나예요
妈妈，看看这里，虚空的主人是我
동네를 뛰어다니다 눈이 부신 태양을 보았지
在家附近蹦蹦跳跳的时候看到了耀眼的太阳
분명 언제 본 적이 있던
明明是之前看过的
지금 거울에 비친 내 모습 어린 시절 꿈꾸던 나인 가요
现在镜中的我的模样，是我曾经梦想的吗？
혹시 뿔 달린 어른 됐나요 항상 화가 나 있나요
难道变成了长了角的大人了吗？一直都在发火
그 아이는 어디 있나요
那个小孩在哪里呢？
날 싫어한 선생님은 늘 화를 냈지 나는 그에게 항상 문제아
讨厌我的老师一直在发火，于他而言我一直是个问题
입 닥치고 말 잘 듣는 아이가 되라 죄송한데 와닿진 않았어
让我闭嘴变成听话的小孩，不过对不起，做不到啊
세상이란 칼에 베였나요 모서리가 날카로워졌나요
好像被称为世界的刀划到了，边边角角变得锋利了吗
구름 속에 찾고 있나요 지나버린 시간들은 나를 웃고 또 울게 하지
在云里寻找着吗？逝去的时间让我又哭又笑
천동설을 내게 강요 마요
不要对我强求天动说
당신들이 뭐라해도 지구는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또 돌고
不管你说什么地球总是在转啊转啊转啊转啊转啊转啊转啊又转
등 떠밀려 던져진 던전 속 무기 준비해
准备好曾经被强迫丢掉的混沌中的武器
사방천지 몹들이 언제 달려들지 몰라
不知道四面八方的怪物何时会扑来
때론 너무 지쳐도 모두가 그리 살아요
虽然有时很疲惫，但每个人都是如此
이제 겁 그만 내고 한번 밖에 나가 볼까요
现在不要再害怕了，要不要到外面去？
어릴 적 인어공주를 보곤 가슴이 너무 아파서
小时候读了人鱼公主后非常心痛
아파트 벤치에 누워 한참을 울다 궁금해졌어
所以就躺在楼下的长椅上哭了一会儿，又好奇
왕자를 왜 찌르지 않았지
为什么没有把王子给捅了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