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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ha 편한가봐 歌词
- Younha
- 조금은 나 기대했나봐
我稍稍有了点期待 새로 한 머리 새 구두 新的发型 新的鞋子 무심한 하품 전화만 하는 너 无心打哈 只顾着电话的你 정말 넌 내가 편한가봐 음음 对你而言 我真的看似随意 몰래 묶은 머리 悄悄扎起头发 아무것도 아닌 너의 말 你话里什么也没有 자꾸만 맘에 담곤 해 我却常常放在心上 골목을 돌아 혼자 집에 오는 길 穿过巷子 独自回家的路上 별 하나 나를 내려보네 음음 一颗星星 俯望着我 哼哼 발이 아파오네 脚被磨得好痛 낡은 지붕 위 하얗게 내린 눈꽃 旧屋顶盖满白雪花 유난히 지루했던 여름날 无比漫长的夏天里 거울 앞에 서서 연습했던 말 站在镜前 练习说的那句话 '너를 좋아해' '我喜欢你' 한번도 건네지 못한 말 一次都不曾说出 들어주겠니 바람이라도 能听到吗 哪怕只是一缕风 내 마음 모두 날려줘 让我的心全随之飞扬吧 숨차게 달려와도 너는 멀잖아 我不顾喘气的飞奔 你却还是如此遥远 멈춰선 이쯤에서 숨 고르는 나 보이니 看得见为平复气息而被迫停下的我吗 달빛에 비친 내 모습이 오늘은 미워 보여 月光照耀我的姿态 讨厌这样的今天 우리 함께 있는 동안 눈의 마주침 我们一起时 眼神对视时 다음 말 고르는 너의 표정 琢磨下句时 你的表情 돌아서기 전 내 어색한 손 인사 转身之前 我生疏的挥手道别 '너를 좋아해' '我喜欢你' 끝내 등 뒤에서 입술만 终究只在唇间默默念着 천천히 하늘만 보며 걸어 望向天空 慢慢走着 눈물이 떨어지지 않도록 为了眼泪 不再流下 다시 날 불러 세울지도 몰라 说不定会再次喊我停住 들어주겠니 바람이라도 能听到吗 哪怕只是一缕风 내 마음 모두 날려줘 让我的心全随之飞扬吧 숨차게 달려와도 너는 멀잖아 我不顾喘气的飞奔 你却还是如此遥远 멈춰선 이쯤에서 숨 고르는 나 보이니 看得见为平复气息而被迫停下的我吗 달빛에 비친 내 모습이 오늘은 月光照耀我的姿态 今天呢 찬바람마저 멈춰버린 밤 冷风凝固的夜晚 창 틈에 스민 달빛에 몸을 맡겨 透过窗隙的月光 내 곁으로 이끌려오기를 希望能引领你到我身边 어디쯤에 있을지 창문을 열고 손짓해 无论你在哪 都会开窗招手 이렇게 매일 밤 시간을 멈추고 就这样每晚停留住时间 널 기다려 等待着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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