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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NE THE ZILLA sorry to myself 歌词
- ZENE THE ZILLA
- 피곤해도 쉴 수 없어 so I'm sorry to myself
피곤해도 쉴 수 없어 so I'm sorry to myself 피곤해도 쉴 수 없어 so I'm sorry to myself 피곤해도 쉴 수 없어 so I'm sorry to myself sorry to myself sorry to myself sorry to myself sorry to myself 기지개 키고 다시 자세 잡아 오늘 밤도 여전해 난 책상 앞 매일이 똑같지 뭐 밤새 작업 서둘러야지 쉬면 안 되잖아 시간은 새벽인데 난 술 한 잔 채우고 있네 다시 어느 새 외로움이 내 단짝 친구야 난 오늘도 믹스테잎을 작업해 뭐가 그리 걱정이야 하던대로 하면 돼 뭐가 그리 여유로워 날 누가 대체 아는데 내 동생이랑 내가 사는 삶이 너무 다른데 에이 다른 데로 가고 싶어도 못 가는 기분 잠깐 눈 돌리면 금새 사라지는 지금 Don Sign.처럼 내가 내게 말해 멈추지마 절대 멈추지마 예 내 목을 두르고 있는 게 은체인인 지 목줄인 지 잘 모르겠지만 쉴 새도 없이 또 끌려가듯이 이 언덕을 오르겠지 다시 뭐 땜에 정신이 없어도 여전히 가사를 고르겠지 난 그래도 힘든 티 내면 안 되니까 어디 가 소문내지 마 피곤해도 쉴 수 없어 so I'm sorry to myself 피곤해도 쉴 수 없어 so I'm sorry to myself 피곤해도 쉴 수 없어 so I'm sorry to myself 피곤해도 쉴 수 없어 so I'm sorry to myself sorry to myself sorry to myself sorry to myself sorry to myself 돈 없으면 여유 없어 여유 없으면 사랑 없어 사랑 없으면 내가 없어 내가 없으면 세상 없어 세상 없으면 어떡해 해야될 게 너무 많은데 성공부터 사랑까지 됐어 걍 맥주캔 따지 야 그냥 캔 따지 숨을 눌러 폐까지 쉴 수 없어 내 카우치 소파서 돈 셀 때까지 야 삼성이 울려도 그렇게 반갑진 않아 음 쉬는 시간이 끝났다는 얘기잖아 에이 캠코더 안에 날 담고 그 땐 환히 웃을게 새끼들이 나를 보고 같이 웃을 수 있게 근데 혼자 있을 때면 너무 공허해 외롭고 막 그래 그래 나 외롭고 막 그래 야 뜨거워 완전 너무나 뜨거워서 이제는 과열이 된 상태 식혀줄 필요가 있는데 뭐 어쩔 수가 없어 멈출 수가 없어 멈출 수가 없어 이젠 어쩔 수가 없어 오늘도 피곤해도 쉴 수 없어 so I'm sorry to myself 피곤해도 쉴 수 없어 so I'm sorry to myself 피곤해도 쉴 수 없어 so I'm sorry to myself 피곤해도 쉴 수 없어 so I'm sorry to myself sorry to myself sorry to myself sorry to myself sorry to my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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