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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llow Bench 다가오는 이별 歌词
- Yellow Bench
- 낯설어 내가 알던 니가 맞는지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차가움 숨이 막힐 듯 아무 말도 안 하고 창문만 바라보는 널 바라봐 며칠째 계속되는 너의 모습을 보고 이별을 직감할 수 있었어 아무 말도 안 했어 아니 하지 못했어 말을 꺼내면 이별할 것 같아서 차가운 모습이라도 조금 더 볼 수 있으니까 그냥 모르는 척 지금 너를 더 보고 싶으니 낯설어 내가 알던 니가 맞는지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차가움 숨이 막힐 듯 아무 말도 안 하고 창문만 바라보는 널 바라봐 정말 넌 다정했어 눈빛과 말투 모두 오늘 더 다른 사람 같아 내가 알던 니가 맞니 아무 말도 안 했어 아니 하지 못했어 말을 꺼내면 이별할 것 같아서 차가운 모습이라도 조금 더 볼 수 있으니까 그냥 모르는 척 지금 너를 더 보고 싶으니 나도 이별을 준비했어 전화도 안 하고 말도 안 하고 차갑게 널 대하려고 근데 어떤 줄 아니 집에 돌아온 나는 너의 연락만 밤새 기다리잖아 너와의 사랑 그리고 너와의 이별 내겐 둘 다 쉽지만은 않았었어 그래 보내줄게 널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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