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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Z 한강 歌词
- WIZ
- 한강은 오랜만이네
친구들과 왔었는데 시원한 바람에 날리는 꽃잎에 내 옆엔 네가 날 보며 웃어주네 있잖아 사실 나 네 손을 잡고 싶어서 어색한 내 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내 손을 잡아줘 네 손을 건네줘 네 맘을 보여줘 내 맘을 받아줘 오늘따라 사람이 많네 볼 때 마다 부러웠는데 상관없어 지금 내 옆엔 아름다운 네가 있는데 View가 좋은 곳에 우리 자리를 맡아줘 내가 보는 곳이 네가 될 수 있게 캔맥주로 웃으며 건배 난 자연스레 손을 잡을게 내 손을 잡아줘 네 손을 건네줘 네 맘을 보여줘 내 맘을 받아줘 내 손을 잡아줘 네 손을 건네줘 네 맘을 보여줘 내 맘을 받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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