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金宝京 꽃길한번 걸어보자 (Inst.) 歌词
- 金宝京
- 어김없이 봄은 오고
변함없이 꽃이 피고 기분좋게 불어오는 이 바람에 또 설레네 일년내내 겨울 같던 내 맘에도 봄이와 네가 내게 나타난 그 순간부터 같이 걷자 우리 단 둘이 나도 꽃길 한 번 걸어보자 추웠던 지난 날들 모두 다 잊어버리고 같이 가자 우리 단둘이 꽃잎 흩날리는 이 봄날에 고갤 돌려보면 웃는 네 모습이 내겐 봄이야 어딜가도 외로웠던 내 맘에도 봄이와 네가 내게 나타난 그 순간부터 같이 걷자 우리 단 둘이 나도 꽃길 한 번 걸어보자 추웠던 지난 날들 모두 다 잊어버리고 같이 가자 우리 단둘이 꽃잎 흩날리는 이 봄날에 고갤 돌려보면 웃는 네 모습이 내겐 봄이야 이유도 없이 눈물만 나던 어린 내가 보여 이젠 모두 잊고 예쁜 꽃길만 걸어보자 같이 걷자 우리 단 둘이 나도 꽃길 한 번 걸어보자 추웠던 지난 날들 모두 다 잊어버리고 같이 가자 우리 단둘이 꽃잎 흩날리는 이 봄날에 고갤 돌려보니 꽃길에 서있는 우리가 보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