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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多愿 양화대교 歌词
- 多愿
- 우리 집에는
我家
매일 나 홀로 있었지
常常只有我一人
아버지는 택시드라이버
爸爸是的士司机
어디냐고 여쭤보면 항상
我问他在哪里
양화대교
他常在杨花大桥
아침이면 머리맡에 놓인
每天清晨放在枕边
동전 몆 개에 짧은 쪽지에
几枚硬币和便条
새벽마다 퇴근하신
等待凌晨下班的爸爸
아버지를 기다린 기다리던
等了又等
어린 날의 나를 기억하네
还记得我小时候
엄마 아빠 우리 누나
爸爸妈妈和姐姐
나는 막둥이 귀염둥이
我是家里老幺 可爱的老幺
그 날의 나를 기억하네
我还记得小时候的我
기억하네
还记得
행복하자 우리 행복하자
幸福起来吧 我们幸福起来吧
아프지 말고 아프지 말고
不要生病 不要生病
행복하자 우리 행복하자
幸福起来吧 我们幸福起来吧
아프지 말고 그래 그래
不要生病 嗯
내가 돈을 버네 돈을 다 버네
我能挣钱了 我挣钱了
엄마 백원만 했었는데
以前总说“妈妈，给我五毛钱吧”
우리 엄마 아빠 또 강아지도
爸爸妈妈还有小狗儿
이젠 나를 바라보네
现在都看我了
전화가 오네 내 어머니네
电话来了 是妈妈
뚜루루루 우리 딸 잘 지내니
嘟噜噜噜 宝儿女儿你最近好吗
어디냐고 물어보는 말에
妈妈问我在哪里
나 양화대교 양화대교
我在杨花大桥 杨花大桥
엄마 행복하자
妈妈 我们幸福起来吧
아프지 말고 아프지 말고
不要生病 千万不要生病
행복하자 행복하자
我们幸福起来吧
아프지 말고 그래 그래
不要生病 嗯
그때는 나 어릴 때는
那时候 我小时候
아무것도 몰랐네
根本不懂
그 다리 위를 건너가는 기분을
走在那座桥上的心情
어디시냐고 어디냐고
你在哪里 在哪里
여쭤보면 아버지는 항상
爸爸总说
양화대교 양화대교
我在杨花大桥 杨花大桥
이제 나는 서있네 그 다리 위에
现在我站在那座桥上
그 다리 위에
在桥上
그 날의 나
那天我
그 날의 나
那天我
그 날의 나
那天我
행복하자
幸福起来吧
행복하자
幸福起来吧
아프지 말고 아프지 말고
不要生病 千万不要生病
행복하자
幸福起来吧
행복하자
幸福起来吧
아프지 말고 그래 그래
不要生病 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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