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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黄致列 하늘길 歌词
- 黄致列
- 作曲:김희원/Miyachi Daisuke
在那太阳西沉的天尽头 作词:IRIN 逝去的岁月不肯远走 해가 저무는 저 하늘 끝에 晚霞褪去的那片片田野 지난 세월이 머뭇거린다 再次浸染在悲伤之中 노을이 떠난 저 들판 가득 那片刻降临的尘世姻缘 다시 스며든 설움 纵然只有无尽的等待 잠시 다녀갈 세상 인연이 在过完此生之后的来世 비록 기다림뿐이라도 若能注定相伴 이 삶 다한 다음 세상에 如今即使与这痛苦 함께 할 운명이면 相拥着活下去 지금 이 고통까지 也会在黑暗中铺开一条前路 안고 살아간대도 到永久 어둠 속에서도 길이 열리리 那片刻降临的尘世姻缘 영원히 纵然只有悲伤的思念 잠시 다녀갈 세상 인연이 在度完此生之后的来世 비록 슬픈 그리움일지라도 若能注定相伴 이 삶 다한 다음 세상에 如今即使将这眼泪 함께 할 운명이면 强忍着活下去 지금 이 눈물까지 也会在黑暗中投下一束光芒 참고 살아간대도 在沉甸甸的痛楚中饱含的热泪 어둠 속에서도 빛이 내리리 就算褪色到苍白 드세지는 아픔에 고인 눈물이 亦无法遗忘的这份爱 새하얗게 바래도 也会在心中长留 更加鲜明 잊지 못할 이 사랑 度完此生 더 선명히 가슴에 남으리 在度完我此生的来世里 이 삶 다한 若能注定相伴 삶이 다하여서 다음 세상에 就算停止这呼吸 함께 할 운명이면 将这尘世抛下 지금 이 숨을 막고 也要向着那天尽头飞奔而去 이 세상을 버려도 我的爱 저 하늘 끝 따라 달려갈테니 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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