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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许阁 밤을 새 歌词
- 许阁
- 허름한 카페에서
여긴 너무 조용해서
혼자 울기도 힘들다
一个人坐在破旧的咖啡馆
그 사람이 간지
周遭过分安静
벌써 몇 시간 짼데
连哭泣也变成了困难的事
난 움직이지 못해
从那个人起身离开
다 식은 커피에서
已经过去了几小时
그 사람 맘 같아서
我还在原地 无法离开
참 많이 공허했어
早已冷却的咖啡
다 말도 못했는데
就像那个人的心意
널 잊지 못했는데
如此空虚苍白
왜 넌 날 잊으라 하니
无法全部说出口
난 미련만 기억만 가지고 갈게
我无法忘记你
제발 이것만 허락해줄래
为什么你要求我 将你从记忆中擦去
아름다웠던 또 지독했던 우리
我只带走我卑微的留恋和回忆
사랑 지워질 때까지
就只剩这个要求 求你答应
밤을 새 밤새 밤새 밤을 새
曾经美好却又互相攻击的我们
바래진 추억을 안고
到爱情消失殆尽之时
밤을 새 밤새 밤새 밤을 새
我不断熬夜 熬夜 熬夜 熬夜
다 끝난 사랑을 잡고
怀抱渐渐褪色的记忆
오늘도 난 밤을 새
为此不断熬夜 熬夜 熬夜 熬夜
잠을 청하려 누워 두 눈을 감을 때
却还残留 已经成为过去式的爱
네가 생각나 너를 내 품에 안을 때가
今天我也熬了整晚的夜 无法入眠
매번 흐르는 눈물을 참을 때 난
躺在床上闭上双眼 想睡一觉
널 잊는다는 건 이미 포기했어
却又想起你 想起你在我怀里的时候
난 또 비참하고 불쌍한 쪽이 됐어
每次忍住不让眼泪流下的时候
언제나처럼 나쁘고
我早已放弃如何将你从记忆中擦去了
아픈 건 내가 가져갈게
我又成为了悲惨可怜的一方
그래도 네 기억만은 계속 날 괴롭혀
如往常一样
날 괴롭혀
充满伤痛的回忆 由我带走
난 미련만 기억만 가지고 갈게
但是关于你的记忆不断在折磨着我
제발 이것만 허락해줄래
不断折磨我
아름다웠던 또 지독했던 우리
我只带走我卑微的留恋和回忆
사랑 지워질 때까지
就只剩这个要求 求你答应
밤을 새 밤새 밤새 밤을 새
曾经美好却又互相攻击的我们
바래진 추억을 안고
到爱情消失殆尽之时
밤을 새 밤새 밤새 밤을 새
我不断熬夜 熬夜 熬夜 熬夜
다 끝난 사랑을 잡고
怀抱渐渐褪色的记忆
이젠 밤을 새는 건 일도 아니고
为此不断熬夜 熬夜 熬夜 熬夜
시간은 어느새 지나가지 빨리도
却还残留 已经成为过去式的爱
누가 봐도 끝난 일
如今熬夜对于我已经习以为常
이제 서로 다른 길
时间不知不觉过得如此快
가야겠지
任谁看都已结束
Adios
现在是时候
또다시 이 길고 긴 시간 속에
各走各路了
너 없이 나만 혼자 지새우네
오늘 밤도 너 없이
又再次在漫长的时间中
나만 혼자 지새우다
没有你 我独自熬到天亮
아픈 기억들만 가지고 가
今天晚上也没有你陪伴
제발 이것만은 나에게 허락해줄래
我独自迎接破晓到来
그래도 나를 사랑했단 거라 해줄래
只带走充满伤痛的记忆
아름다웠지 지독했었지
就我只求你这一件事 愿你能答应
네가 가고 난 후
虽然如此 请你记住你曾经爱过我这件事
매일 난 기도했었지
曾经美好过 曾经互相伤害过
네가 돌아오기만을
在你离开之后
아님 이 사랑이 지워지기만을
每天我都在祈祷
밤을 새 밤새 밤새 밤을 새
不是期盼你重新回到我的身边
다 끝난 사랑을 잡고
而是能够忘记这爱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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