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Kyun 집사의 삶 (Kitten Slave) 歌词
- J'Kyun
- How was your today
솜 뭉치 같은 발을 만지면서 물어봤지 너도 봤으면 해 오늘 자전거 타면서 갔던 길 그레이 랩 근처의 치즈 커필 마실 때면 매일 마주치는 길냥이 걔도 뭔가 연해지는 듯 내 하루의 채도 그림 같다고 말하면 조금 오그라들지 그렇다고 따로 적당한 표현이 떠오르진 않네 가끔 니가 말을 할 줄 알면 좋겠단 생각을 해 내 욕심이지 뭐 Sometimes I want to be in visitor mode 여행을 갈 여유도 없으면서 Dmn 휴가가 필요해 Dmn 휴가가 필요해 Dmn 쉴 곳이 필요해 Dmn 쉴 곳이 How was your today How was your today How was your today 넌 매일 갸우뚱하기만 해 How was your today How was your today How was your today 분명히 넌 알아듣지 왠진 모르겠지만 항상 사진 찍어 길냥이들을 만날 때면 난 어떤 의미론 위로가 되기도 해 안도감처럼 밀려오는 거 내 삶은 어쩌면 이미 넘어져 버린 컵 음 그럭 저럭 나쁘지 않은 집사의 삶 가끔씩 말썽을 부리기는 하지만 더 뛰어 놀았음 좋겠어 니네가 내 아이디어의 주요한 테마 츄르 츄르야 츄르 츄르 니네 관심에 난 웃음 니네 눈동자 안에서 비치는 우주 주중에는 바빴지 궁금하진 않겠지만 요즘에는 가끔씩 커필 연구 중 Relex 편안하게 마음먹기 위로가 되는 커다란 솜뭉치 솔직히 말해 내 말 알아듣지 부르면 와주지 않겠니 좀 Relex 편안하게 마음먹기 위로가 되는 커다란 솜뭉치 개인적인 취향이지 지극히 How was your today How was your today How was your today 넌 매일 갸우뚱하기만 해 How was your today How was your today How was your today 분명히 넌 알아듣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