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MSSON Hopeless 歌词
- Kebee Amonight TOMSSON
- Hopless but I never down
In my backyard 난 걸어 D-Town 지나 보낸 시간의 밤 낮 몇 번씩 루핑 되어 깜깜하던 밤 과 밝지않은 낮 과 간극 절대 안 크지 구분 안 돼 시력 저하된 밤과 맘속의 밤 그 둘은 동일하지 아직 까지. 여전해 나는 가지 아직 그때 그 꼬마 같이 살지 사실은 많이 두려워 맞지 갖지 않은 객기란 말씨 귀를 막지. 이게 맞거든. 눈 떨려도 손 떨려도 난 무서워도 때로는 떨어도 덜어둬 짐 싹 다 한번씩 넘어져 씩 웃고 두 눈을 올려 위로 다 버려내어 다 털어내어 별들이 들려 나의 귀로 '이 곳' 내가 지켜내어 내려 밤 까지 매번 세워 baby for my studio and street baby 하나, 둘, 셋 별들을 세죠 언제쯤 저도 저하늘에 별들이 될까요? 후회란 말씨 지워 봤지 수많은 물음 새로운 아침 눈 뜨기 싫어도 그리운 아첨 같은 이곳 내 스튜디온 마치 창작소 함박웃음 상상도 감각도 파렴치하지만 사랑스러운 같은 것들 찾았던 어린 기억속의 내 잔상도 재현되는 이 만학도 돌아갈 수 가 많아도 내 길은 딱 하나로 좁혀져서 내 서성이던 아이 같은 자아는 되게 많이 컷어 희망이 없다고 조소를 떠올렸던 나의 그 Track 에 별 무릴 따라 도는 부메랑 그림을 그려 오겠지 이 밤 별 무리 없이 다시 시작 돼 지켜낸 나의 삶과 나의 밤 see 하나, 둘, 셋 별들을 세죠 언제쯤 저도 저하늘에 별들이 될까요? 돌아보니 급한 일 있다고 훌쩍 넘겨버린 짚고 넘어가야 했어야 할 대화 궂은 비에 젖어 녹아버린 신문지 속 기사처럼 지나간 고민은 때와 장소를 잃어버렸지 자꾸 내 꿈은 뒤로감기 버튼 마냥 뒤로 뒤로 걸었지 중심을 붙들은 불길은 멀어지고 현실에선 계속 현실만 먹어치워 기억의 산 중턱에서 잠시 머물다가 내려오는 밤 문득 내 삶 어느 정거장에 놓고 내린 것들이란 내게 유일하게도 뚜렷이 일렁거리던 빛이 아니었는지 오늘의 고민들은 길게 뉘어진 그 시절의 그림자인가 싶어 끊임없이 문양이 된 그 시절 노트를 펴 흔들리고 있어 모든게 서투른 척 그땐 너무 닿고 싶었고 이젠 이해하고 있어도 못 부를 추억 하나.둘.셋 별들을 세는게 정말 의미가 있는걸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