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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minhyuk 오늘은 쉬어도 돼 歌词
- Skyminhyuk
- 여러분 저의 생각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조금 쉬는걸 두려워하는 거 같아요 오늘만 딱 하루만 쉬어보는 건 어떨까요? 열심히 했잖아요 오늘만 쉬어 분명 내일도 있으니까 너는 수고했어 왜 너는 그걸 모릅니까? 곧 쓰러질 것 같아 너 이리로 와봐 머리 아프다고? 얼른 두통약 사 올까? 이제 팔 긋지 마 내 팔을 잡아 찾아갈게 만들어준 네 팔찌 차고 어쩔 땐 마음대로 되는 일이 없어도 너가 원한다면 난 너의 히어로 응원해 너의 청춘 태어난 게 선물 꽉 쥔 니 손을 펴야 날아가지 풍선 빛나는 보석이야 잘 다듬으면 돼 다듬는 시간은 너가 쉴 때야 OK? 너무 무리하지 마 너는 잘해왔잖아 심심한 위로밖에 해줄 수 없지만 오늘은 쉬어야지 내일 더 뛰잖아 오늘은 비워야만 내일 더 채울 수 있잖아 돈을 주고 절대로 못사는 청춘을 즐겨야 돼 물론 그 방법은 간단하면서도 어렵다지 어른들이 알려준 이 빌어먹을 경쟁의식 그거 때문에 나도 좀 골 아팠지 넘어진다면 다시 일어나는 너 그래도 상처엔 약은 발라야지 꼭 나도 한땐 더 빨리 뛰려고 했거든 근데 내게 남은 건 빌어먹을 칼 한 자루 내가 깨달은 건 우리는 친구라는 거야 친구라는 건 안 이겨도 된다는 거야 너를 사랑해 그러니까 나쁜 맘 먹지 마라 내게 전화해 언제든지 달려갈 게 당장 너가 힘들어할 때 난 네 옆에 있을게 니 말은 이해 못 해도 너 혼자 냅두지 않을게 어제도 오늘도 그래 힘든 거 알아 오늘은 울어도 돼 너가 남자라도 응원해 너의 청춘 태어난 게 선물 꽉 쥔 네 손을 펴야 날아가지 풍선 빛나는 보석이야 잘 다듬으면 돼 다듬는 시간은 너가 쉴 때야 OK? 너무 무리하지 마 너는 잘해왔잖아 심심한 위로밖에 해줄 수 없지만 오늘은 쉬어야지 내일 더 뛰잖아 오늘은 비워야만 내일 더 채울 수 있잖아 마음의 짐 이제는 풀어봐요 너의 말은 내가 이해 못 해도 너가 아프면 나는 슬퍼요 너의 말을 이해하는 척만 해도 내 맘을 알아주세요 난 너를 사랑할게요 너는 수고했어요 너는 잘해왔어요 조금 쉬어도 돼요 다치지 말아요 다치지 말아요 오늘 밤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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