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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孝恩 그림자 歌词
- 金孝恩
- 겁쟁이 새끼지 난
도망치고만 있잖아 혹시라도 멀어질까 차라리 다 내 목숨마저 가져가 너도 그걸 원한 거잖아 그렇게 너란 그림자는 절대 저 조명도 날 비추면 안 돼 난 이렇게 그냥 노래밖엔 할 수 없단 걸 알잖아 후에 너의 눈물이 다 흐른 뒤에 내가 이 어둠 속에 잠길 때 넌 날 구해주란 말이야 그 속에서 날 아니 전혀 네 얼굴이 안 보여 너의 눈물조차 나는 알 수 없게 지금 내 옆에 이 여잘 안고서 난 어쩌면 그녀 품 안에 숨었네 넌 내 방안의 그림자 그래서 난 불을 껐잖아 괴롭히지마 눈을 감아도 너가 있잖아 한참을 도망쳐 부딪힌 벽 앞에 너를 마주하는 이 밤 머리가 시끄러워져 문을 닫네 그래봤자 넌 이미 안에 신경 안 썼었어 여까지 오기 전엔 요즘에는 취하지 않음 불편해 너와 있는 게 익숙해진 게 어색해서 날 내 버리네 줍게 되면 보내주라 어디 당연히도 초라하지 않은 밤 꿈에게 독촉 당하지 않는 낮 하늘 위로 나 긴 소풍 가는 날 여길 떠나 그래 거기서 봐 절대 저 조명도 날 비추면 안 돼 난 이렇게 그냥 노래밖엔 할 수 없단 걸 알잖아 후에 너의 눈물이 다 흐른 뒤에 내가 이 어둠 속에 잠길 때 넌 날 구해주란 말이야 그 속에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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