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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찬솔 위로 歌词
- 이찬솔
- 시간이 지나간 후엔 남은 건
나 혼자뿐인가 나의 마음 가득히 차오르던 내일의 희망도 앗아간 걸까 부족한 나라서 참 아름다웠구나 지난 꿈들이었구나 아직 자그마한 우린 지금 커다란 성을 지어 비록 어둠 속에 외로이 홀로 지쳤어도 서로에게만큼은 위로 될 수 있게 누구나 그릴 수 있는 바램도 난 욕심인 걸까 한밤중에 꾸었던 지난날의 나에게 미안해 라는 말 밖엔 할 수가 없어서 참 어려운 일이야 모두다 똑같을 거잖아 아직 자그마한 우린 지금 커다란 성을 지어 비록 어둠 속에 외로이 홀로 지쳤어도 서로에게만큼은 위로될 수 있게 쉬어가도 돼 내 어깰 감싸주는 품이 필요해 어딘가에 숨어있을 날 찾아 자그마한 우린 지금 커다란 성을 지어 비록 어둠 속에 외로이 홀로 지쳤어도 서로에게만큼은 위로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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