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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훈 꽃별 歌词
- 이수훈
- 아가야 너는 알고있니
시원한 바람이 부는 파란곳 그토록 바라던 마음 가득한 따뜻함 넌 모른체 떠났니 아가야 너는 본적있니 세상이 물들어 예쁜 그 계절 너의 세상은 온통 추운 겨울이였구나 슬픔만 안고 갔구나 봄이면 어김없이 꽃은 피는데 깨어나지 못한 한송이 아무도 관심 없는 외로움 속에 멀리 떠나갔구나 아가야 너는 어디있니 별들이 춤추는 하늘에 닿았니 그토록 바라던 마음 가득한 따뜻함 넌 모른체 갔구나 바라본 하늘위에 빛나는 별하나 피어나지 못한 한송이 별이 되었구나 저 하늘에 예쁜 꽃이 피었구나 아가야 너는 어디있니 별들이 춤추는 하늘에 닿았니 그토록 바라던 마음 가득한 따뜻함 넌 모른체 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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