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金宝京 봄처럼 歌词
- 金宝京
- 낡고 헤진 추억들 험히 닳은 내 맘들
그만할래 여기서 멈출래 행복해질래 그만할래 왜 사랑은 널 내게서 아픔인 건지 힘이든 건지 다시 머리 아닌 가슴에 누군 담는 일 없을 거라 그렇게 난 믿었었는데 말 보다 난 미소가 번져 너만 생각하면 행복해져 얼어붙은 내 맘 녹여주는 햇살 한줄기 손 끝에 닿은 따스한 온기 봄처럼 내 사랑이 왔어 일분 일초마저 아쉬울 만큼 너로 싹튼 설렘은 내 맘을 춤추게 해 사랑인가 봐 널 사랑하나 봐 또 썼다 지운 문자들 전해지지 못한 말 여전히 넌 겁이나 자꾸만 널 잃게 될까 두려운 걸 몇 번을 생각해봐도 네가 없이 난 안될 것 같아 벌써 눈물이 차 올라와 숨이 막혀와 차라리 네 곁에서 나 아파진대도 너는 나를 웃게 한 사람 너만 생각하면 행복해져 얼어붙은 내 맘 녹여주는 햇살 한줄기 손 끝에 닿은 따스한 온기 봄처럼 내 사랑이 왔어 일분 일초 마저 아쉬운 만큼 너로 싹튼 설렘은 내 맘을 춤추게 해 사랑인가 봐 널 사랑하나 봐 음 언젠가 넌 내게로 왔어 너를 꽃피우는 봄이 된 사랑 사랑해 또 사랑해 감사해 또 감사해 내게 와줘서 내 사람 되 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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