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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y Flower【梁耀燮】

Dry Flower 歌词 梁耀燮
歌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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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手介绍
梁耀燮 Dry Flower 歌词
梁耀燮
온기가 없는 말라버린 꽃잎에
温热尽失 干涸枯萎的花瓣上
굳이 입을 맞춰도
就算予以亲吻
가루 되어 사라지고
也化作粉末 消失无踪
용기가 없는 붙어 버린 두 입술은
毫无勇气 紧紧相依贴附的唇瓣
끝을 알아도 모른 척
哪怕深谙结局 也佯装不知
바라보기만 하죠
就只是痴痴凝望
언젠가 우리
我们终有一日
마지막의 입을 맞추겠죠
会是最后一次 唇齿相依吧
어떤 마음일까요
那会是怎般心境
마른 꽃처럼 말라버린 맘
似凋零之花般 干枯的心灵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멀어져 버린 우리
彻底无法挽回 愈发渐行渐远的我们
이젠 그만 놓아줘요
现在 就此放手吧
아름다운 척 애써 괜찮은 척했던
曾佯装美好 努力佯装无事的
수고했어요
当真是辛苦了
가장 밝게 빛났던 우리 둘
曾几何时 最为璀璨的你我二人
참 포근했던 두 손이
何其柔软温热的双手
참 따듯했던 시선이
如此饱含暖意的眼神
이제 다르게 보여요
现在看来 已是不复从前
더 이상 예전 같을 순 없겠죠
自此 已再无法像往日那般了吧
변해버린 맘을 탓할 수도 없네요
无法去嗔怪埋怨 那全然改变的心
입가에서 맴돌던 말 Good bye Good bye
回转在嘴边的话语 Good bye Good bye
내가 먼저 끝이라 말할게요
由我 先来道出结束吧
그댄 마지막까지
愿你直至最后
아름답길 바라요
都能葆有美好
마른 꽃처럼 말라버린 맘
似凋零之花般 干枯的心灵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멀어져 버린 우리
彻底无法挽回 愈发渐行渐远的我们
이젠 그만 놓아줘요
现在 就此放手吧
아름다운 척 애써 괜찮은 척했던
曾佯装美好 努力佯装无事的
수고했어요
当真是辛苦了
가장 밝게 빛났던 우리 둘
曾几何时 最为璀璨的你我二人
오늘이 지나면 이젠 다시
待到今天逝去后 自此
바라볼 수 없다는 걸 난 잘 알지만
就再无法将你凝望 虽对此深谙于心
메말라버린 우릴 지켜보는 게 더
但眼见你我的关系 走向枯萎衰败
힘이 드네요
更是艰难万分啊
먼저 떠나는 나를 미워해요
厌恶比你先行离去的我
마지막 꽃잎이 부서지네요
最后那片花瓣 也已破碎
손에 쥘 수 없게 돼버렸네요
自此 再无法攥握在手中
그대 모습이 흐려지네요
你的容颜 变得缥缈模糊
우릴 보내줄 수밖에 없네요
只得就此送别 作为恋人的你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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