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eaver 마틸다 歌詞
- 최고기 Beaver
- 니가 마틸다면 난 악당 잡는 레옹
꽉 조인 목걸이 내 숨통을 조여오네요 내가 말한 단발에 딱 내 이상형 그림도 잘 그려 모델 혹은 인스타 걸 공연 시작 8시 저녁 그쯤에 내 버스킹 공연 보던 관객분들 틈에 담배 피우던 아가씨가 중딩 때 내 방송을 보던 소녀 Fan 호기심에 페이스북 추가를 하고 호기심에 페이스북 대화를 걸고 호기심에 나도 너에게 답장을 하고 호기심에 넌 고향에서 바로 올라왔어 다음날 강남역 11번 출구 앞 넌 내게 궁금했던 모든 걸 물어봐 누군가부터 시작해서 어디 갈까 첫 눈에 반해서 나랑 사귈까 그래 여기까진 좋아 너에게 반한 계기니까 니가 그런 여잔지 몰랐다면 차라리 널 만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텐데 진짜로 난 널 다 믿고 있었는데 니가 그런 여잔줄 몰랐어 아참 네가 팔던 부모님은 잘 지내고 계시니 잘 지내고 계시니 지울 수 없어 니 팔에 있는 타투처럼 그래도 다행이야 내 꽃은 금방 시들어서 내 가살 듣고 니 친구들이 욕해도 괜찮아 내 얘길 들으면 내 친구도 욕하니까 날 차버리고 딴 남자 만난다는 변명을 가족까지 팔아버리고 다 좆까지마 니 가족을 파는 것처럼 니 얘기도 팔아 나 잘되려고 노래에 널 가사로 팔아 몰라봤어 인스타의 ID처럼 넌 쓰레기 XGirlfriend 내 전전여친 지금 니 남친은 알까 나와 했던 그 장난 여기서 말하긴 좀 부끄럽지 않나 딱 보니 헤어진 지 얼마 안 된 남자친구와 화해 했으니 다시 만나볼까 그런 썩은 태도 니가 잘못했어 니가 팔던 부모님은 잘 지내세요 난 널 다 믿고 있었는데 네가 그런 여잔줄 몰랐어 아참 네가 팔던 부모님은 잘 지내고 계시니 잘 지내고 계시니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