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통 (J-Tong) 개량한복 (2015) 歌詞
- 제이통 (J-Tong)
- 저천한종놈산이대가리거꾸로매달아놓고
청순가련한창놈버벌진트의목아질꺾어 옛날방식으로내가직접처형해주지기꺼이 탁한동공파내고두꺼운쌍판의가죽을벗겨 두잡배들의머릿속 에는오로지보지 꿔다놓은빗자루옆에갖다버린첫초심 헛된정신에까맣게잊어버린본질 끝이없는화폐욕심에등잔밑이어둡지 이씨앙놈들이또계집들앞에선온갖귀하신 양반인척해와사바리팅가뿌기전에팔짱빼 걷어붙인내양손엔가시박힌큰채찍과 돌팔매공개처형대위엔미친광대 뻔한싸구려감성타령은한치의망설임없이사형 뼈가드러날때까지살점을발라죽이는과형 욕심과자본앞에갖다팔아먹은양심과자격 세월지나거울앞에니가떳떳할수있을까과연 그때그때맞게, 팔리는것들만할라 케 그돼지같은심보, 사고방식엔비계가낄수밖에 돈앞에발정난암캐, 박쥐, 철면피, 얌체 멍청이들아꿈깨라꿈깨, 유행은한때 과유불급이란옛노인들의말에 적절한본보기 온갖보석을몸에걸친더콰이엇과도끼 탐욕이란건본디평생채울수없는느낌 넘칠줄알고들이부어봤자밑빠진독에물붓기 병신새끼들분별없이돈 뭉치에눈이멀었지 번쩍이는화려한장식은단지보여주기식의사치 오장육부에스며든썩어터진허영심 졸부들의지나친자의식과잉은구역질나고역겹지 소갈머리엔정도 를넘은심각한수준의착각 결국황폐한바닥을드러낸대갈빡속은사막화 재물을향한지독한갈증에목은숨막히고가빠 억지로쥐어짜낸소리로꽉찬노랫말속의삭막함 하나도공감안되는지겨운단골 주제는지폐 가증스럽고뻔뻔한흑인흉내와식상한추임새 껍데기들의썩은혓바닥은존재자체가민폐 아무짝에도쓰잘데없는겉치례식허풍과핑계 습관이되어버린헛짓거리의목적은 오직돈벌이 머저리들의행보는결국쇼미더머니 겉모습일뿐인눈속임에불과한비싼시계와목걸이 거품투성이정신머리에끊어진연결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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