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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IA 낡은 옷 歌詞
- ZIA
- 먼지같은하루가지나가네요
부서지듯늘어만가죠 뿌옇게쌓여가는그대없는나에 하루하루는버겁기만하네요. 오래된낡은옷들을무심히꺼내보다가 그대손길 닿던기억에가슴이떨려와 더많이사랑할걸그랬죠 아끼지말걸그랬죠. 너무어렸었던우리 멀리사라져가던그대뒷모습 아직도내안에남아돌아볼것같은데 ♬ 모른척하려했는데그대생일떠올라 마음속으로가만히축하해주네요 더많이사랑할걸그랬죠 아끼지말걸그랬죠 너무어렸었던우리 멀리사라져가던그대뒷모습 아직도내안에남아돌아볼것같은데 우워... 내잘못인가요 그렇게힘겨웠나요 눈물이앞서말하지못했죠. 사랑한다고워우워어.. 나만이사랑한다 했는데 모든것을믿었었는데 왜나를두고갔나요. 하루단하루많이라도내게로 돌아와줄수있다면내모든것을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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