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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盧志勳 어쩌다 마주친 그대 歌詞
- 盧志勳
- 어쩌다마주친그대모습에
내마음을빼앗겨버렸네 어쩌다마주친그대두눈이 내마음을사로잡아버렸네 그대에게할말이있는데 왜이리용기가없을까 우 말을하고싶지만 자신이없어 내가슴만두근두근 답답한이내마음 바람속에날려보내리 피어나는꽃처럼 아름다운그녀가 내마음을빼앗아버렸네 이슬처럼영롱한 그대고운두눈이 내마음을사로잡아버렸네 그대에게할말이있는데 왜이리용기가없을까 우 말을하고싶지만 자신이없어 내가슴만두근두근 바보바보나는바보인가봐 그대에게할말이있는데 왜이리용기가없을까 우 말 을하고싶지만 자신이없어 내가슴만두근두근 바보바보나는바보인가봐 바보바보나는바보인가봐 바보바보나는바보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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