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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宋旻浩 이유 없는 상실감에 대하여 歌詞
- 宋旻浩
- 우린때로어린이가되어버리곤해
립스틱과수염을그린것같아 일주일이아닌수년전의향수에 취해버리고멈춰제발 내일컨디션이괜찮길바래 야계산왜 네가해? 땡큐 한바탕웃고돌아온방은 결계가쳐있나봐왜또사무쳐서 진지충으로변해아쉬운취기를 전여친의통화기록에남기고 눈싸움으로저보름달 을 이기고나서야분풀려 뾰족한말로상처준 그대일지라도둥글게 안아줄수있는데 아니안아줬음하는데 누구라도그냥 남과남으로 밤 과낮으로 사람과사랑으로 이유없는상실감에대하여 아리송하게알다가도모르겠지 아이러니해아아이컨택해 티키타카주고받다 끝난사이같아 그냥Something 라이프지 이제막어른다운생각이란걸느낄차에 기다린듯마구몰리는온갖짐에 맥시멀리스트로뜻하지아이하게 지도없으면서힘내라니너나들어 짠해눈 에담긴모든것들이울어 약과술을섞어마셔버렸네오늘도 불투명한내일보다투명한내일이더힘들어 비싼자켓인데왜이렇게추워뒤지겠네 이유없는상실감에미치겠네 말을안들어머리가시킨일을 내멋대로굴고나쁜눈을해 반항심으로채운하루가지면 자괴감을덮죠 뾰족한말로상처준 그대일지라도둥글게 안아줄수 있는데아니안아줘 누구라도그냥 남과남으로 밤과낮으로 사람과사랑으로 이유없는상실감에대하여 다들마음한구석에 빈공간을 두고서 나를넣어두고문을잠갔으니까 아프고아프고아프고 아프고아프죠 이유없는상실감에대하여얘기할땐 아무도듣지않고아무도모르게 알아요알아요알아요 알아요알아요 알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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