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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B 스니커즈 歌詞
- YB
- 커트코베인의 다 헤진 운동화가
어쩜 그리 멋지게 보이던지 낡은 첼로 같은 너의 모습에 빠져 빠져 힘들었어도 너는 말없이 나와 함께해준 가난한 수호천사 고단했던 젊음도 툭툭 털어버려 먼지처럼 하늘로 날려 버려 Uh~ I running out again With ma ma ma take a hip 스니커즈 Uh~ I running out again With ma ma ma take a hip 스니커즈 텅 빈 운동장을 혼자 달리다 노을 속에 우는 나 기다려줬어 오직 너만은 같은 자리에서 날 기다려줬어 이제 보답하고 싶어 뜨거운 눈물로 변함없는 내 맘을 보여주고 싶어 힘들었어도 너는 말없이 나와 함께해준 가난한 수호천사 고단했던 젊음도 툭툭 털어버려 먼지처럼 하늘로 날려버려 Uh~ I running out again With ma ma ma take a hip 스니커즈 (날려버려) Uh~ I running out again With ma ma ma take a hip 스니커즈 (날려버려) Uh~ I running out again With ma ma ma take a hip 스니커즈 (날려버려) Uh~ I running out again With ma ma ma take a hip 스니커즈 난 너덜너덜해진 꽃 거지 스무살 할아버지 난 너덜너덜해진 꽃 거지 난 스니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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