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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尚 어쩌면 너를 歌詞
- 尹尚
- 기억들만큼끈질긴아픔은
잊어버렸지벌써오래전에 지겹도록귓가를맴돌던 너의목소리도이제는사라졌지 어쩌면내일이라도내가널잊어버린채 살아갈수도있다는새로운사실에 담담해질수있을까? 너는어떤기분일까? 이제와서돌아갈순없지만
가끔씩너를떠올려보는건 아직남겨진미련때문일까 아닐꺼야.하루가다르게 널잊어가는게미안한탓이겠지 어쩌면내일이라도내가널잊어버린채 살아갈수도있다는새로운사실에 담담해질수있을까? 너는어떤기분일까? 이제와서왜 우울해지는걸까 어쩌면내일이라도내가널잊어버린채 살아갈수도있다는새로운사실에 담담해질수있을까? 너는어떤기분일까? 혹시내가미워지지는않을까 어쩌면내일이라도내가널잊어버린채 살아갈수도있다는새로운사실에 담담해질수있을까? 너는어떤기분일까? 이제와서돌아갈순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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