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韓熙俊 DAYDREAM 歌詞
- 韓熙俊
- 언젠가 돌아올 어제의 하늘이
내 마음으로 닿지 않아도 괜찮아 눈을 감아 매일 밤 그렸던 조그마 한 나무에 올려놓았던 작은 하얀 새를 닮은 구름 속을 끝도 없이 걷는다 지나왔던 이 길을 숨이 차오르는 소리가 조용하게 들려와 다시 눈을 감는다 언제나 이곳에 돌아올 오늘은 감아 놓았던 시곗바늘을 외롭게 만들어 끝도 없이 걷는다 빛도 없는 이 밤을 밤새 비가 오는 소리에 잠이 오지 않아도 다시 눈을 감는다 어딘가에 머물렀던 그 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끝도 없이 걷는다 지나왔던 이 길을 숨이 차오르는 소리가 조용하게 들려와 다시 눈을 감는다
|
|
|